- 일시: 8월 5일(토), 저녁 7시
- 장소: 제1예배실
- 입장료 없음 (전도대상자, 이웃 등 초청)
로비에 비치된 초대장을 가져가셔서 전도대상자와 이웃에게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이용훈 교수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노래를 시작했지만, 노래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가 다시 노래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선교사로 부르시고, 음악이란 영역에서 크리스천 음악가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용훈 교수는 오페라 가수나 서울대 교수라는 호칭보다 ‘선교사 이용훈’이 본인의 정체성에 더 어울린다고 말합니다.
이용훈 교수는 1년 중 10개월 가량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비롯한 런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빈 국립 오페라•뮌헨 바바리안 국립 오페라•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시카고 리릭 오페라•베를린 도이치 오페라•함부르크 국립오페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세계의 주요 극장에서 노래하면서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테너 이용훈 교수】
- 현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
- 서울대 성악과 졸업 및 미국 매네스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및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국제 콩쿨 입상
- 프랑크푸르트에서 “돈 카를로”로 데뷔
- 뉴욕 메트로폴리탄, 베를린 국립 오페라, 시카고 리릭 오페라, 밀라노 라스칼라 등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