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2024년 첫 번째선교편지로 인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삶의 지경이 확장되는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복합니다.2024년을 시작하면서, 2023년 12월부터 하나님은 이곳 파둥솔 마을을 하나님의 손으로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선교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하나님은 일을 하고 계시고 그 일하심에 여러 교회가 다양한 모습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따라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