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영적 멘토링” – 김수원 집사

목회에 합당한 목회자와 종들은 많지만, 제 소견으로는 이원상 목사님의 영적인 본보기와 됨됨이에 견줄 만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목사님의 겸손한 섬김과 목회의 비전과 신실함을 통해 목사님을 선망하며 존경했습니다.

저는 최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런 시기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한 세심한 멘토링을 비롯해 격려와 자기 성찰의 말씀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제가 삶의 끝자락에서 외롭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을 때, 이원상 목사님의 말씀과 영적 인도와 기도는 제 시련을 이겨내는 디딤돌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으로 저의 상처를 치유하고 고난을 통해 기쁨과 평화를 찾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영적 멘토링과 인도를 받게 된 것을 진정으로 가장 큰 축복이자 특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