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소개
- 박상근 목사는 모태신앙인데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은 것을 가장 큰 감사로 여기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부르심을 따라 삶을 헌신하기로 작정한 후, 지금까지 감사함으로 그 인도하신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여행을 하며 책을 읽는 것, 그리고 야구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
- 특별히 좋아하는 말씀은 욥기 23장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다.
- 김민지 사모와는 청소년 시절 고향의 이웃 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교회를 섬기며 지역 학생신앙운동을 하다가 교제하고 결혼하여, 지금은 서로 친구같은 평생의 동역자가 되었다.
- 박상근 목사는 공부를 마치고 쓰임받기를 기도하던 중에 만난 KCPC를 기도의 응답이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믿고 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그 한 사람을 예수님 닮은 온전한 제자로 세워서, 성도를 훈련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귀한 일에 쓰임받게 됨에 감사함이 있다. 예수님 닮은 선한 목자, 착하고 충성된 무익한 종으로 생명다해 섬기기를 소원하며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