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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목회자/30년 간의 만남: 과분한 사랑 – 노창수 목사

1987년 신학교 졸업을 앞둔 저는 진로를 놓고 하나님만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워싱턴 근교에 위치한 두 교회에서 사역자로 청빙을 받게 됐습니다. 한 교회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원상)였고, 다른 한 교회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이동원)였습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하프타임(청소년 사역) 사역이었고, 제일침례교회는 풀타임 사역이었습니다.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