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예수의 흉내라도 내게 하소서

(2024년 8월 25일) 일본의 기독교 작가 엔도 슈사쿠가 쓴 <깊은 강>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오츠라는 주인공은 상지대학교 철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철저한 신앙으로…

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

(2024년 8월 18일) 뉴햄프셔주의 계관시인으로 선정된 후 48세라는 짧은 생애를 마치고 세상과 이별한 제인 케니언, Jane Kenyon이 세상과 작별하기 1년 전에…

사람은 언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가

(2024년 8월 11일)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대니얼 길버트 교수는 2,250명을 대상으로 인간이 언제 가장 행복한 뇌의 상태를 느끼는지 촬영해서 발표한 사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쪽에 내기를 걸어라

(2024년 8월 4일) 영국의 여류 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가 쓴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 나도 아니고 당신도 아니지. 그러나 나뭇잎들이…

윤명호 목사님 천국 입성

(2024년 7월 28일) 우리 교회를 설립하시고 1대 담임목사로 섬기신 윤명호 목사님이 지난 토요일 오전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1973년 11월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모든 단어를 생전 처음 보듯이

(2024년 7월 21일)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명작으로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장차 그의 아내가 된 메리…

삶의 모든 순간이 최고의 순간입니다

(2024년 7월 14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입니다. “삶을 사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