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이해진/김미자 선교사 (2/2025)

Home/선교 편지 / 세네갈 이해진/김미자 선교사 (2/2025)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2:10)

‘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감사’ 뿐이다. ‘

2024 년을 뒤로 하고 2025 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사역적으로도 개인적인
가정사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연 이은 양가 부모님들의 소천과 연말에는 기다리던 아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어여쁜 새 식구를 맞이하며, 올해에도 인생이라는 굵은줄기에 신실한 매듭을 잘 짓기 위해, 보내주신 땅, ‘세네갈’ 에서 ‘감사’ 함을 행하는 순종의 길로 나아가려 합니다.

젊은이 들아, 여성들(일부 다처제)아, 무슬림들을 깨우라!

음부르를 비롯한 각 교회에서 지도자들의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슬림이 개종하여 기독교인이 되었던 1 세대 들이 어려서 부터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자라난 2 세들이 지도자로 세워지면서 교회의 분위기가 바람직하게 개선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성도들을 집중적으로 교육, 훈련하며 관습적인 무슬림 문화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삶 울 일상에 실천 되도록 현실( 일부 다처제)에 부합된 교육을 꾸준히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으며 종족 마을에 변화가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2025 년을 위한 기 도 제 목

  1. ‘목사 임명식’ – 왈링 곰, 삼 바 , 예 첸, 압둘라이 – 4 명의 전도사들은 10- 15
    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성도들의 신뢰를 받고 믿음이 검증되어 6 월에 임명식을
    하려 합니다. 자랑스러운 4 분의 ‘주의 종’ 들의 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라띠르’ 와 ‘’알퐁스’ 의 결단: 대학에서 각각 토목과, 영문과에 재학중인 두
    청년이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신학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경제적인 부 를 얻는 것과 주님의 일이 먼저라는 갈등속에서 바른 선택을 해 준
    이 청년들을 축복해 주십시요. 그리고 학비와 생활비등 재정적인 부분이 순조롭게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학비와 생활비등 재정적인 부분이 순조롭게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세네갈과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로 범위를 넓혀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님이 예비 하신 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5년은 안식년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래도 두 세 번, 몇 개월은 세네갈에서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저희의 영. 육이 강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Season 별로 있는 청년들 말씀 훈련– 주의 말씀을 받은 청년들이 계속늘어나 무슬림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 가 이뤄지는 축복을 주소서.
  4. ‘여성 훈련’ 사역– 매월 각 지교회를 돌며 순회 사역을 하고 있는 ‘로즈’ 사모와 맴버들에게 주의 영이 함께 하시어, 풍성한 열매로 기쁨을 주시며,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충만하게 해 주소서.
  5. 음부르 학교의 놀이기구와 각종 비품(책상. 의자 등) 구입, 제작 학교 마당에 어린이 놀이 기구들과 각종 비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술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안전하고 튼튼하게 제작되게 하소서.
  6. 학용품 사역 – 종족마을의 복음 사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슬림 부모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주는 손길, 받는 손길에 주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7. 사역자들의 재정 자립– 을 위해 지역 환경에 맞는 돼지, 송아지 구입을 돕고 있습니다. 사모들의 수고를 덜어 주기위해 부엌을 개량 해 주고 있구요.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가는 세네갈 형제들을 격려해 주세요.
  8. 2025년은 안식년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래도 두 세 번, 몇 개월은 세네갈에서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저희의 영. 육이 강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