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케냐, 윤진수/미숙 선교사(7/2024)

2024 년 7월 선교편지 -ELGEYO-MARAKWET, NORTH & WEST POKOT, KENYA, AFRICA-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크로아티아, 박찬신/김정애 선교사(6-7/2024)

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 주후 2024년6/7월 소식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요한계시록11장15절 말씀) 마라나타! 곧 다시오실 주님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곳은 6월 말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과테말라, 고성봉/현옥 선교사(6/2024)

샬롬, 주 안에서 모든 분들 평안하신지요?변함없는 중보로 저희와 합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다시 비가 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우기가 좀처럼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드렸는데, 이제는 날마다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두 팀…

우간다, 안정근/정미향 선교사(6/2024)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 보내드리는 2024년 5-6월 선교편지> July 11, 2024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열왕기하 6 : 16) 학교 사무실 앞 작은 화분에 하얀 부추꽃이 피었습니다. 전에는 몰라봤던 작은 꽃들을 보며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필리핀, 이한수 선교사(6/2024)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보내는 선교편지(2024.5.15.~6.15.까지)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섭씨 4, 50도까지 오르는 살인적 폭염이 가시고 우기가 시작되어 여전히 덥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더위가 좀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선교지에서 있었던 소식들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

우간다, 안정근/정미향 선교사(5/2024)

GOLDEN BERRY NURSERY / PRIMARY SCHOOL,goldenberryschool.org, Kampala Uganda, 256-75-886-7958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 보내드리는 2024년 3-4월 선교편지> May 11, 202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 : 6) 가정의 달을 맞아 귀한 가정마다 믿음의 반석이 든든한…

일본, 최지예 선교사(5/2024)

English Kids Club 찬양보고서: 우리는 안젤라가 직원 없이 이 사역을 계속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내년에 세 명의 자원봉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역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Dinner with Ana Praise Report: 리오와 그의 남편은 저녁 식사에 성경에 대해…

카메룬, 박충석/오경희 선교사(5/2024)

주여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이루어 주옵소서! 지난 겨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3월에도 1미터 가량의 눈을 치우느라 허리가 아팠습니다. 눈이 채 녹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내리고 가끔은 비까지 오고 겨울 가기 싫어 봄을 시기하는 듯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에티오피아, 김명환/남화수 선교사(5/2024)

멜캄 예튼사엘 바알! (축 부활!) 이곳 달력으로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저자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느 해보다 우기가 빨리 시작되는가 하더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와 바람이 동반되면서 방 안에 물이 새는 등 급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문드문 머리를 들이밀던…

일본, 강민숙 선교사(4/2024)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류응렬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얼마 전 일본의 이곳저곳에서 벚꽃이 곱게 피었습니다만 이제는 벚꽃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꽃이 진 벚꽃 나무를 바라보며 벌써 한 해의 1/3이 거의 끝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신년이 며칠 전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