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박신욱 선교사 (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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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욱, 유혜숙 2025년 6월 선교소식



Prayer is the key

[매주 화요일 오전 9 시에 열리는 SEED 국제본부 선교기도회]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Jesus started with prayer and ended with payer
Prayer is the key (x2)
Prayer is the master key


매주 화요일 SEED 국제본부 선교기도회를 시작할 때마다 부르는 이 노래는 SEED 선교회를 설립하신 고 이원상 목사님께서 가사를 쓰신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부를 때마다 감동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지난 28 년 전에 시작된 이 기도회를 통해 이 노래의 내용이 진리라는 것을 기도 회원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도회에도 선교사님 두 분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일 선교사님은 25 년 전에 미발달 장애 딸 아이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기도제목이 응답된 것을 기도회원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 국무부 출입기자 신분으로 사역하면서 전세계에 24 개국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위한 일대일 전도운동을 전개하는 놀라운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도 수 년간 기도해 온 제목이었습니다


김석훈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신학교는 동남아 8 개국에서 모인 신학생들을 영어로 교육하는 신학교입니다. 선교사님은 지난 2 월 SEED 국제선교대회에서 현지인 제자에 의한 미접촉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해 큰 도전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기간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신학생들에게 미접촉 종족 전도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온 두 신학생이 자기 동네 가까운 곳에 미접촉 종족이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속 마을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오스의 Laha 종족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신학생]

신학생들이 찍어 보내준 영상을 보면서 기도회원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선교사님! 우리가 그 종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회원 한 분이 흥분을 감추지 못해 선교사님께 말해 주었습니다. 선교사님도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신 거군요!” 그 날 기도회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여러분들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 Xinh Mun 종족(23,500명) 산족 마을에 복음을 전하는 신학생 ]

28 년 전 SEED 선교기도회를 시작할 때 50 대였던 권사님들은 이제 80 대 중반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도회 자리를 지키고 계시고, 그 분들을 이어 젊은 기도회원들이 새롭게
조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에도 한국과 북미, 그리고 선교지의 교회로부터 청년 선교사들이 일어나 남은 미접촉 미전도 종족을 향해 복음을 들고 갈 것입니다. SEED 선교회
본부가 있는 곳과 선교사들이 있는 곳마다 날마다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기도 제목]

1.모세와 사라, 두 자녀가 가정을 이루고 선교의 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2.7-8 월 SEED 선교사학교에 맡은 강의를 최선을 다해 준비해잘 섬기기를

3.다민족 언어 방송 선교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도행전 영화 제작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동역자들을 만나기를



[후원 안내]

미국
Check Payable to SEED USA
PO Box 847, La Mirada, CA 90637
Zelle: seedfinance@gmail.com
(Memo 에 박신욱 / 후원자 이름 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