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
주후 2026년1/2월 소식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마태복음 22장 11,14절 말씀)
샬롬~ 영원하신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된 성탄과 새해를 맞이 하셨는 지요?
이곳에는 기록적인 추위와 눈이 내려 두툼한 옷 착용과 차량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빠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노동 기술 인력 부족 및 생활비 급상승 등 피부로 느껴지는 문제들이 많지만,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님과 그분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바라보며 또 한 해를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출발합니다. IBF 다민족교회는 지난 6 년간 사용했던 장소를 떠나 작년 12 월 첫주일부터 새로운 처소에서 회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배처소 이전을 전후로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동역자님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IBF 다민족교회)
장소를 이전하며 예배시간을 변경하는 것 외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네팔 성도님들이 분리해 예배하는 것인데, 가장 큰 이유는 리더십을 비롯해 많은 지체들이 주일 오후 근무로 인해 오후 예배 참석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비용적인 부담은 있지만 오히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모일 수 있게 되어 모두들 기뻐합니다. 그러나 토요일 오후 기도회는 새로 이전한 크로 현지교회인 ‘새언약교회’ 장소를 사용합니다. 둘째로 경험하고 있는 변화는 다양한 영혼들이 저희 교회를 찾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편리한 교통편과 넉넉한 회집공간도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전적으로 주께서 일하고 계심을 체험합니다. 몇 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이전 장소에서 드리던 인원 그대로를 채워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네팔 지체들이 따로 오전 예배에 출석하기 때문에 다민족 예배 인원이 반으로 줄어 낙심된 순간도 있었지만, 주님은 오히려 다양한 나라의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더 풍성하게 경배하고 있습니다. 지체들은 서로 기뻐하며 말하기를 주님 베푸시는 ‘기적’이라 고백합니다. 지난 3년 간 매주일 새 영혼을 맞이하는 기적을 경험했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풍성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들을 주께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뿐만아니라 저희의 예배 및 소그룹모임 장소가 이제는 세 곳(신&구, 네팔 예배처)이 되었습니다. 앰프시설과 악기도 사용하고, 추운 겨울에 난방도 잘 되는 곳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넉넉한 공간에서 친교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동역자님 마음이 하나 되어 기도로 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지난 주일에는 11개 민족 그룹이 참여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이름 때문에 하나가 되어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다보니 우리 가운데 큰 감사와 감격이 흘러 넘쳤습니다. 신비스런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즐겨 부르는 찬양 “Every Knee Will Bow”가 현실 가운데 실현되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과 나이지리아 그룹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소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집트의 이밀 형제가 방문했는데, 저희 IBF 다민족공동체와 함께하고 싶다고 합니다. 주일에 일하라고 회사로부터 통지받든지, 타도시로 발령이 나서 전출해 가든지, 그동안 잘 나오던 지체들이 안 보일때 낙심할 수 밖에 없지만, 주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더 풍성히 채워주시며 격려하고 계십니다.



올 해의 첫 주간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주님께 드렸습니다. 매해 첫 주간은 항상 가장 추운 기간입니다. 참석자들은 여러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며, 2026년에도 주님의 크신 일들을 기대하며 온전히 의지하며 순종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최근 저희가 사역하는 EPC 교단에 들어와 현지 언어를 수학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로비와 한스 선교사는 다민족교회의 말씀 사역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제목을 주께서 허락하셨는데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아가도록 계속 중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간구하는 내용은 각 민족별 리더십이 잘 세워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사역했던 데니스 형제가 이곳에 직장을 정한 후 저희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필릭스와 모세 두 형제는 나이지리아 리더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크로아티아 프로축구 1부와 2부리그에서 활동하는 젊은 형제들이 예배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 아프리카의 대표적 민족그룹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랫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 입원까지 하며 고생했던 카레나 자매는 현지 남편 미르코와 함께 다시금 열심히 출석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필리핀 그룹이 잘 보강되어 자매가 교회에 나와도 외롭지 않게 되었답니다. 아나 자매와 그 친구들도 새해부터 IBF 다민족교회 출석을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헌금특송을 필리핀 지체들이 거의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치되었던 교회 웹 사이트가 정비된 이후로 이것을 보고 찾아오는 발걸음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띠우르마 아나 자매와 그레이스 자매도, 미국에서 온 제니퍼씨와 딸도 모두 온라인 광고를 보고 참여한 분들입니다. 복음전파와 예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다민족 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인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11 & 127)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같은 제목을 놓고 다민족 지체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511은 매일 5장의 성경읽기, 1시간 기도하기, 1일 1선(전도)이고, 127은 100명의 정규멤버십, 20명의 리더, 그리고 7개의 확고한 민족그룹 공동체 세우기 입니다. 3년째 같은 제목을 두고 기도하며 추진해 가고 있는데요, 막막해 보이던 것이 이제는 멀리서나마 목표지점이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동역자님께서도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
성탄 이브에 조이가 선교지를 방문하여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예배당 이전과 청소와 정리, 그리고 모임마다 함께하며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해준 딸아이가 성숙해진 것 같아 주님께 감사합니다. 폭설로 인해 환승하는 공항에서 예정된 일정이 취소되며 발생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19살 아이가 홀로 해결해야만 했던 경험은 평생에 추억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파김치가 되어 밤늦게 공항 인근 숙소에 들어와 아내와 통화하며 종일 참았던 울음이 터졌을 때 마음이 짠했지만, 결국 주님의 도우심과 주권을 고백하는 것을 보며 그분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우는 이직 후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고, 은우는 작년 말부터 직장 근처의 아파트로 이사했답니다. 아내는 꾸준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선교사역에 최선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언제나 관심과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Mir s vama!
특별히 기도해주실 제목은요…
- 크로아티아 내 거짓 복음과 우상숭배가 무너지고 복음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 이전한 예배처소 적응 및 동역 교회들(크로”새언약교회”, 네팔”IBF 네팔교회”)
- IBF 다민족교회: 5대양 6대주에서 온 영혼들이 함께 예배하게 하소서.
(1) “511”-개인경건의삶, “127”-다민족교회의 정규멤버/리더/민족그룹
(2) 예배 준비 및 예배 후 정리(음향 통역 찬양 친교 정리 청소 등) 차질 없도록.
(3) 어려움 처한 지체들 위해(노동허가증, 이직, 구직, 작업 중 부상, 가족 신앙/관계).
(4) 7개 봉사팀원들 맡은 사역 충성케(예배 환영 출석 찬양 음향 관리 주일학교).
(5) 필리핀, 인도, 나이지리아, 한국 등 각 민족 그룹에 2 명의 리더들이 세워지도록.
(6) 양육/훈련/심방/전도: 주중 모임에 성령 충만 지혜 인내로 임하게 하소서.
(7) 목회팀(디워스 스테판 죠셉 & 박선교사) & 말씀사역 동역자(한스, 로비) - 동역자(장단기) 보내주소서 – 영어설교 사역, 어린이 사역, 행정 사역자.
- 선교사 가정: 성령 충만&체력, 두아들 믿음의 배우자, 조이 대학 2년 차 학업&안전.
- 현지주소:
To. Chanshin Samuel Park
Horvatova 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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