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FOR THE LOST SOUL IN JAPAN
하나님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1.우리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일본에 온지 일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말을 못하는 저를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일본어 설교문을 더듬더듬 읽어 갔지만, 일본인 성도들은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 일본인 성도들은 자신들이 이해한 말씀을 나누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소통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듣는 사람들이 열심히 듣고자 하고, 전하는 자가 마음을 다해 전할 때 비록 언어의 장벽이 높다 할지라도 마음과 마음은 그 벽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한마음이 되어 복음을 듣고 나누며 찬송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합니다.일본 땅에서 찬송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일본 땅에서 찬송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에는 뜨거운 열망이 있습니다. 소망 없는 물질과 명예와 세상에 소망을 두고 죽어가고 있는 일본 땅의 영혼들과 함께 참 소망되신 주님을 찬송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1억 2천만의 죽어가는 영혼들이 복음을 통해 거듭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는 것이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열망입니다.
타카마쓰의 작은 교회들이 모인 신년 예배에서 색소폰으로 하나님께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부족한 실력의 연주이지만 저는 연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나팔을 들고 설 때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생각하며 호흡을 불어넣습니다. 호흡이 악기로 들어갈 때면 주님께서 제게 호흡을 불어 넣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기드온의 나팔을 불 때 300명의 용사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소리가 일본 땅에 울려 퍼져서 죽은 영혼들이 주님을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3.일본 땅에서 불신자에게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웨이카페에서 불신자들을 위해 영어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제가 영어로 복음을 전하면 카페 사장님인 나의 좋은 친구 노리코상은 일본어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진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곳을 찾아온 일본인들에게 예수그리도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망 속에 있는 자들을 복음으로 위로하고 하나님의 힘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작은 카페에 비좁게 앉은 자리자리마다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말씀과 찬송만 있다면 그곳은 주님이 임하시는 예배의 처소가 됩니다. 주님께서 일하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위해 하나님은 지금도 선교사를 만드시고 일으키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많은 선교의 동역자들을 세우십니다. 그리고 선교사를 보내 시고 선교의 동역자들을 통해 복음이 흘러가게 하십니다.영적 전쟁이 치열한 일본 땅의 영혼들을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일본 땅의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MK)들을 위로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타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사연들을 가지고 타국에서 몸부림치며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선교사님들과 그의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셨습니다.
“너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땅에 왔지만, 사역의 현장에서 받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선교 사들과 그의 자녀들을 주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힘을 주시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5.마일라스의 욕창과 말라리아를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마일라스는 무척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라리아에 걸려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도하였는데, 거기에 욕창이 심해져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말라리아의 고통 속에서도 욕창 수술을 하였습니다.
열악한 상황속에서 마취도 없이 엉덩이 욕창 부분을 수술하였습니다. 마일라스의 아픔이 저의 아픔이 되어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보다 더 큰 것은 마일라스가 세상을 떠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저를 두렵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메세지를 보냈고 마일라스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였 습니다. 그렇게 고통의 시간 동안 하나님 은 마일라스를 떠나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그를 살리시고 회복시키셨습 니다. 기적과 같이 죽은 살이 다 제거되고 새살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몇 주간 병상에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병상은 그의 예배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그는 고통 속에서도 주님을 찬송하며 예배하였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어둠과 슬픔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일라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6.오사카로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0월 솔로몬군도에서 홀로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가슴속 깊이 알 것 같던 주님의 부르심 “오사카로 가라” “내가 할일이 있다”라는 주님의 부르심이 있었기에 말도 안 통하고 한 번도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가 알지도 못하는 대만과 미국에서 오신 요셉 선교사님 가정에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고 솔로몬에 오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사역을 소개해 드렸고 그분들은 마일라스와 형제들을 섬기며 지금 HOPE 선교센터를 크게 지어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2024년 솔로몬을 떠나 오사카로 아웃리치를 갔습니다. 두 차례 오사카를 방문해 5개의 일본 교회와 선교단체의 문을 두드렸으나 일본인의 특성상 관계가 없으면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 신뢰의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관계를 이어가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시기 다카마쓰 커뮤니티 교회를 소개받아 방문하게 되었고 오사카에서 2시간 30분 떨어진 이곳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기도하였는데 문이 열려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 동안 어떻게 정착하는지, 일본 교회의 문화는 어떤지, 사람들의 성품과 생각은 어떤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어가 전혀 들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들리고 기본적인 표현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카마쓰는 제가 태어난 경주와 비슷하게 참 한적하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오사카로 가야할 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이 1년간 한국인이 없는 일본 학교를 다니며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을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고국을 그리워하고 한국에 두고온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아이를 보며 선교사 아버지로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아이, 친구를 그렇게 좋아하고 잠시나마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너무 즐거워하던 아이가 일본에 와서 학교가는 것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 컸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그동안 말하지 않고 참으며 지내다가 한계에 부딪혀 저에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일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조언이 생각났습니 다. 지금 시기에 일본어를 따라가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 테니 한국인이 조금 있는 일본학교를 다니는 것이 좋을 거라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사카에 있는 학교를 알아봤더니 입학시험을 보고 올해 4월에 입학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이순간이 단지 자녀의 학교 만의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저희의 배를 오사카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바람이 분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학교를 보내고 이사를 하고 집을 구하는 것이 한 달 안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재정의 문제, 부동산의 문제, 최고 피크시즌인 3,4월에 이사를 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순간에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면 모든 재정도, 집도, 모든 과정도 열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니느웨와 같은 오사카 큰 성에 대한 부담감과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카마쓰 커뮤니티 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도 제가 오기 전에 받은 비전을 미리 알고 계셨기에 지금 상황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기도해 주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제목
- 우리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본 땅에서 찬송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본 땅에서 불신자에게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본 땅의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MK)들을 위로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마일라스의 욕창과 말라리아를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오사카로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운전면허 두번 탈락후 합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1년의 비자를 연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일본어로 조금씩 소통이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많은 문제 속에서도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닌 주님과의 동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 제목
- 오사카로의 이동이 주님의 뜻이라면 모든 어려운 이주의 문제를 인도해 주소서
- 수 많은 문제의 산들을 바라보며 문제의 산보다 크신 주님을 보게 하소서
- 고난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으로 문제가 해석되게 하소서
- 일본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제자와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 일본이 니느웨와 같이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 혜은이, 혜리가 학교에 잘 적응해서 소통하며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수 있게 하소서
- 일본어 공부를 통해 실력이 성장하고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가지게 하소서
- 일본에서 마음껏 기도하고 크게 찬송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여 주소서
- 색소폰 연주와 찬양을 통해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위해
마음을 다해 동참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3월 12일 장욱재, 이가혜, 장혜은, 장혜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