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우크라이나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긴 겨울과 봄을 지나 이제 우크라이나에도 여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들판과 마을에는 푸른 생명이 고개를 들었지만, 이 땅의 현실은 여전히 전쟁의 긴장 속에 놓여 있습니다. 밤이 되면 공습 경보가 울리고, 드론과 미사일의 소식이 사람들의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이 땅 가운데 하나님께서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행하시는 일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많은 것을 무너뜨렸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만은 끝내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진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