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SSION FOR JAPAN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 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4절>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 Acts 20:24 >
<오사카 우메다 역 전도 사역>
우메다 역은 오사카의 모든 경제중심지이고, 세계에서 몰려오는 여행자들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역사에서 구름떼처럼 몰려나오는 사람들 앞에서 기타를 들고 섰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니느웨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찬양을 통해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주님은 그 순간 저의 마음에 “나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단다, 너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구나”라는 말씀으로 감동을 주시며 저와 함께 계신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곳에 주님이 임재하시고 기름 부으시니 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고 말할수 없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도 사역을 통해 일본의 어두운 영들이 떠나가고, 찬송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의 메세지를 통해 소망없는 일본의 영혼들이 예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비타신치 사창가 마을 전도 사역>

토비타 신치 마을은 일본에서 가장 큰 매춘 지역입니다. 매춘이란 한자 팔 매 자에 봄 춘을 사용해서 자신의 봄을 팝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푸른 봄의 시기를 지 나는 청춘의 청년들이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봄을 팔고 있는 것 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장사를 하는 곳에서 오래 서서 대화를 할 수 없기에 편지를 통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몇 주전에는 여기는 전도하는 곳이 아니라 장사하는 곳이니 여기 오고 싶으면 돈을 내고 들어와서 이야기 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예배자이기에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하였더니 자신들도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창기들도 우상 앞에서 음란하게 그들의 신을 예배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700여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우상을 예배하는 지역입니다.
누군가는 저를 내쫓고 소리를 질렀지만 어떤 사람은 마실 물과 음료수를 주고 비가 온다고 우산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다섯 곳의 가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매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자신은 용을 섬기는 사람이지만 제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분도 계십니다.

일본 사람들과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이 믿는 신이 더 강하고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내가 옳다는 토론 끝에는 아무 소득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 자들과 엘리야의 전투가 떠올랐습니다.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하나님께서 얼마나 강하신지 보여주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 사역을 통해 좌우를 구별하지 못하는 니느웨 같은 오사카의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고 계십니다.
릴리와 츠바키 그리고 아직 이름 모르는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프레이즈 파워 찬양 기도 사역>
프레이즈 파워 사역팀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일본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역팀입니다. 찬양을 시작하면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합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교회에 가면 그곳에는 지식은 있지만 뭔가 메마른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모인 사람들의 목마름을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 집회 때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부어주십니다. 찬양하며 기도할 때 사람들의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토비타 신치(사창가)에서도 프레이즈 파워팀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참 많은 예배를 드렸지만, 그곳에서 드린 찬양과 기도는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저는 그 지역을 걸으며 기도하고 찬양을 합니다. 마귀는 저에게 찬양하고 기도한다고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 같냐고 하는 생각을 심어 주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여호수아 6:20>
한 바퀴 두 바퀴 돌아도, 변화가 없어 보여도 우리는 찬송하고 기도하며 그 어둠의 성읍을 걷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에 주님이 주신 무기로 싸웁니다. 찬송하며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선포할 때 이 어둠의 성읍은 무너집니다. 함께 이 영적 전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카마쓰 교회 말씀 선포>

5개월 만에 다카마쓰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보고 싶었던 성도들과 친구들을 만나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저희 가족이 교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The way cafe에서 함께 교제하던 예수님을 믿지 않는 형제 자매들 6명이 주일 예배에 참여하였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하였기에 힘있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울고 있는 한 여자 아이를 보았습니다.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했더니 은혜를 받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 한번의 예배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곳에 있는 일본인들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 일본어를 제일 못하는 사람은 바로 저였습니다. 말을 가장 못하는 한 사람을 선택하셔서 일본어로 말씀을 전하게 하셨고, 그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는 사람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다카마쓰 교회 성도님들이 손수 준비해 오신 점심 식사를 나누며 참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혜리의 일본어 선생님이었던 미키상이 혜리가 다카마쓰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오셨습니다. 미키 선생님께서 혜리를 보시며 눈물을 계속 흘리셨습니다. 혜리가 오사카에서 잘 적응하며 지냈구나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전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일인 것 같습니다.
< 비자 갱신을 위해 >
선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비자입니다. 비자가 없으면 그 나라에서 살 수 없기에 선교사에게 비자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규제 정책을 강화하였기에, 외국인이 일본에서 거주하는 것에 규제가 강하게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비자 신청 비용도 10배가 넘게 올랐고, 심사도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며칠 동안 비자에 필요한 서류를 이곳저곳 다니며 준비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참 마음적으로 쉽지 않고 부담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비자 신청 기간이었기에 주님만 더욱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비자 신청 결과가 얼마 후에 발표 될텐데 문제 없이 발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 니시나리, 토비타신치 지역에서 프레이즈 파워팀과 함께 집회를 할 수 있도록 기도 응답해 주셨습니다.
- 거리 전도에 필요한 스피커를 신실하신 성도님을 통해 공급해 주셨습니다.
- 다카마쓰 교회를 통해 비자의 후원자가 되어 비자 신청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일본의 버려진 소망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 아이들의 학비와 월세등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신실한 교회와 성도들의 섬김을 통해 공급해 주셨습니다.
<기도 제목>
- 복음을 전하는 일본어 전도지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학교를 인도하게 되었는데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 혜은이 혜리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믿음의 친구들이 생기도록
- 신청한 비자가 문제없이 발급될 수 있도록
- 선교센터 사무실과 사역의 실내 공간을 찾고 있는데 구해질 수 있도록
- 선교센터가 낙심한 영혼들이 찾아와 회복되고 희망을 얻는 힐링센터가 될 수 있도록
- 노방전도를 통해 영혼구원의 역사와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세워지도록
- 선교사 가족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 여리고 같은 오사카 지역의 성벽이 무너지고 영적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어려운 가운데도 복음전파를 위해 함께 동참하신 여러분들의 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6년 10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장욱재 이가혜 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