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최용식 선교사 (4/2026)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코스타리카 상반기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1월 10일에 개학을 앞둔 두 명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교복 등을 개인 후원자의 도움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들이 잘 성장하여 미래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월 21~26일 기간에는 워싱턴 중앙교회에서 정종귀 장로님을 필두로 8명의 선교팀이 다녀가셨습니다. 22일 주일에는 한인교회 예배 때 전성녀 집사님의 반주에 맞추어 ‘여기에 모인 우리~ ’ 라는 특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말씀드린 2026년 북중미 선교사 대회가 이곳에서 3월 16일~19일, 3박 4일간 열렸습니다. 제가 권역장으로서 주관하는 대회이기에, 필요한 경비를 직접 마련하는 과정에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했습니다. 영육으로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고 차고 넘친 귀한 대회였습니다. 까라마조프의 형제에 나오는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갈릴리의 가나, 첫 번째의 기적이야. …… 아아, 이 기적, 얼마 나 고마운 기적일까! 그리스도는 첫 기적을 행함에 있어 인간에게 슬픔을 주신 것이 아니라 기쁨을 주셨어.“
하나님께서는 저를 무척이나 가엽게 여기셨나 봅니다. 북중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께 이 대회를 통하여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를 고백하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삼덕교회 목사님들과 선교지 교회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 1,000km가 되는 거리를 2박 3일의 일정으로 선교지 11교회를 돌아보며 현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사순절 기간에 멕시코에서 주재원으로 근무 중인 아들 부부가 다녀갔습니다. 우리 교회가 부활절 찬양 예배를 드렸는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라‘라는 찬양으로 특송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올 한 해도 코스타리카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해 주신 워싱턴 중앙교회 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역사가 교회와 온 교우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제목

  1. 코스타리카와 현지인 교회, 그리고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하여
  2. 2026년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현지인 교회들과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부어 주시기를
  3. 2026년 코스타리카 한인교회가 평안하고, 한인 교회 목회의 좋은 협력을 할 수 있는 분을 구할 수 있도록
  4. 가정과 자녀를 위하여
  5. 2026년도 영육신 간의 강건을 위하여
  6. 아들 병준 가정과 멕시코 주재원으로서, 일을 잘 감당하고 딸 혜리도 직장생활 잘 할 수 있도록
  7. 목회자로서, 선교사로 깊고 폭넓은 영성을 위하여

코스타리카에서 최용식 선교사 가정 드림.
전화 국가번호: 506-8870-1771
이메일: pastorcy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