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는 교회를 힘을 다해 도와주신 분 – 임용우 목사
이원상 목사님은 워싱턴 이민 사회와 교계에 큰 구심점이 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스승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사업을 하다가 부름을 받아 목회의 길로 들어섰기에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목회에 대해 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선교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크셨습니다. 교회를…
이원상 목사님은 워싱턴 이민 사회와 교계에 큰 구심점이 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스승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사업을 하다가 부름을 받아 목회의 길로 들어섰기에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목회에 대해 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선교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크셨습니다.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이원상 목사님을 통해서 저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40이 넘어 뒤늦게 처음으로 교회에 나간 저에게 친히 새신자 교육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시며 왜 믿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셨고, 셋째 주 교육을 받을 때쯤에 저는 ‘이제 죽어도 천국을 갈 수 있다’는 매우…
아침 6시 45분이면 어김없이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는 이원상 목사님의 “오늘의 말씀.” 이것은 AM1310 기쁜소리 방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는 한 모금의 생수요, 축복에 찬 하루를 열게 하는 원동력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바로 곁에서 목사님과 함께할…
제가 이원상 목사님을 처음 뵌 것은 1995년 2월 제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였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방문을 열었지만 겸손과 온화함으로 가득한 목사님께서 저희의 결혼을 기뻐하며 기도해 주시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후 이 목사님은 부족한 저를…
1993년 1월부터 KCPC 교육부 교역자로 이원상 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하며 가까이서 뵙게 되었습니다. 부교역자들에게 ‘큰 목사님’으로 불리신 이 목사님은 정말 마음이 매우 크고 너그러우신 분이셨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이 목사님은 오히려 자신에게는…
1987년 신학교 졸업을 앞둔 저는 진로를 놓고 하나님만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워싱턴 근교에 위치한 두 교회에서 사역자로 청빙을 받게 됐습니다. 한 교회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원상)였고, 다른 한 교회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이동원)였습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하프타임(청소년 사역) 사역이었고, 제일침례교회는 풀타임 사역이었습니다. 저희…
저는 어릴 때 평산교회라는 시골 개척교회를 다녔습니다. 당시 농촌에서 자녀를 중학교에 보내고 공부시킨다는 것은 퍽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