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일본 강민숙 선교사(1/2024)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신년 예배가 몇일전 같은데 벌써 1 월이 끝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지난 한해 저희 선교사역과 가정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2024 년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우리 주님의 귀한은혜와 축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기도위에…

그리스 양용태/김미영 선교사(1/2024)

구무다라 산 골 짜기에서 하나님 나라 가족들에게 드리는  2024년 첫 소식 지구촌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한파와 폭우 그리고 지진과 전쟁 등 어두운 소식들을 들으며 염려와 걱정 그리 두려움이 밀려 오지만 년말 서신에서 나눈 요한계시록 22장 말씀을 계속적으로 묵상하며  가장 어두움…

필리핀, 신요한/박소연 선교사(1/2024)

2024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저희 가정은 평안하게 지내왔습니다. 자녀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한 명씩 한 명씩 선교지를 떠나 조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네갈, 이해진 선교사 (12/2023)

세네갈의 소도시, 음부르의 종교부지에 ‘모스크’가 아닌 교회를 세우시고 헌당드린지 5년만에 유치원, 초등학교를 위한 교실 13개가 확보 되었습니다. 기술자, 좋은 자재 구하러 수도를 오가며 마침내 완공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네갈 연락처:  221  78  173  7899,     221  78 461 5959                petitelion@gmail.com

일본, 유영재 선교사 (12/2023)

23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9월 6일 미국을 떠나 한국을 경유하여 일본에 도착하였습니다. 어떤 사역을 할 것인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더 명확히 알기를 원했습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았고 그것이 일본에 와서도…

다민족, 이영규 선교사(12/2023)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인사 드리며 우리를 은혜와 평안 가운데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세계 각처에서 계속 들려오는 전쟁 과 자연 재해와 재난 소식 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까우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 세상에 참된…

태국, 신영선 선교사 (12/2023)

한 해 동안도 선교사역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신 교회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에 예수님 탄생하신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고

인도네시아, 이성철 선교사 (12/2023)

안녕하세요? 이곳 마나도는 우기에 접어들어 거의 매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우기 때에는 꼭 찾아오는 심한 폭우와 홍수로 인해 긴장하게 합니다. 세찬 폭우로 인해 지붕이날아 가는 것은 흔한 일이며 천장에 비가 새면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일본, 강민숙 선교사(12/2023)

한 달을 남겨놓은 달력을 보면서 저는 선교사로서 23년 한해를 어떻게 보내었는지를 잠시 되돌아봤습니다. 당연히 좋았던 일, 보람된 일들도 있었고 성과도 있었지만, 하지만 후회도 되고 여러 가지 아쉬움도 분명히 있었던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한 해가 끝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