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아르헨티나, 박성흠/정명희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먼저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벌써 2024년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세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또한 주님의 참된 제자로서 이 땅에서 해야 할 분명한 사명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소망을 갖고 지난날 동안 하나님께서 하신 아름다운…

브라질, 김재영/이주연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미국에서는 Thanksgiving Day(감사주일)를 맞이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잠시 쉼을 가지며 그동안 가족끼리 충분히 갖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역자님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지난 한 해 동안…

이스라엘, 조상우/이혜형 선교사 (12/2024)

지금 이스라엘은? 1. 정치적 상황(국가 정세) 현재 이스라엘은 여전히 복잡한 갈등과 정치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와의 교전이 이어졌고, 지난 11월 27일에는 헤즈볼라와의 임시 휴전 협상이 체결되었지만,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정치적으로는 네타냐후 정부가 사법…

이라크, 장석창 / 이은주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가족께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할렐루야!요즘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쿠르드족에 대해 자주 들으시면서 저희 생각도 해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보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역사 :쿠르드 민족은 고대로 부터 유라시아 동서로 넓은 지역에 유목을 하며…

워싱톤, 오지영/백명숙 선교사(12/202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6)” 한 해 2024년을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저희의 사역이 되어지도록 기도와 헌금으로…

필리핀, 고광민/이유진 선교사(11/2024)

필리핀 뚜게가라오에서 보내는 선교편지 2024년 11월 7일 제81호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장10절) 할렐루야! 주님의…

워싱톤, 오지영/백명숙 선교사(11/2024)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 15:5) 기도와 헌금으로 동역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사업과 가정은 다 평안 하신지요? 저희에게 기도제목을 보내 주시면 함께…

브라질, 김재영/이주연 선교사(11/2024)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교개혁 50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고 오늘 순서에 따라 묵상하는 본문 중 갈라디아서 6장 14 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케냐, 윤진수/윤미숙 선교사(11/202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아프리카 케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샬롬! 아프리카 케냐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과테말라, 고성봉/현옥 선교사(10/2024)

샬롬, 모든 분들 주 안에서 평강이 있으신지요? 전쟁과 재해 소식 때문에 맘이 무겁지만, 여전히 가을은 다가와서 길고 긴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가 사직되려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역의 주인되시는 주님이 우리를 종으로 삼으시고 이곳에 보내주심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지난 두 달을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