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일본, 최지예 선교사(5/2024)

English Kids Club 찬양보고서: 우리는 안젤라가 직원 없이 이 사역을 계속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내년에 세 명의 자원봉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역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Dinner with Ana Praise Report: 리오와 그의 남편은 저녁 식사에 성경에 대해…

카메룬, 박충석/오경희 선교사(5/2024)

주여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이루어 주옵소서! 지난 겨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3월에도 1미터 가량의 눈을 치우느라 허리가 아팠습니다. 눈이 채 녹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내리고 가끔은 비까지 오고 겨울 가기 싫어 봄을 시기하는 듯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에티오피아, 김명환/남화수 선교사(5/2024)

멜캄 예튼사엘 바알! (축 부활!) 이곳 달력으로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저자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느 해보다 우기가 빨리 시작되는가 하더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와 바람이 동반되면서 방 안에 물이 새는 등 급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문드문 머리를 들이밀던…

일본, 강민숙 선교사(4/2024)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류응렬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얼마 전 일본의 이곳저곳에서 벚꽃이 곱게 피었습니다만 이제는 벚꽃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꽃이 진 벚꽃 나무를 바라보며 벌써 한 해의 1/3이 거의 끝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신년이 며칠 전 같았는데…

과테말라, 고성봉/현옥 선교사(4/2024)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늘 기도로 협력해 주시는 힘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다시 우기가 시작되려고 간간이 천둥이 치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두 달간 많은 일들이 있어서 더욱 분주하였지만, “그렇게 나의 사랑을 흘려보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필리핀, 이한수 선교사(4/2024)

이한수 선교사의 선교 소식 이곳 필리핀은 4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의 류응렬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지난 3, 4월에 선교현장에서 있었던 선교사역 소식들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3월 18~25일간 이한수 선교사 부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Bicol 지역에 있는 BSTG…

아마존 소식(4/2024)

아마존 선교 이야기 -2024년 4월 21일 3월 초순에 아마존개혁신학교(4년제)는 개학을 하였습니다. 신입생 6명이 입학을 하였으며, 인디오 기숙사생은 23명(3개 부족), 통학생이 6명, 총 29명의 신학생이 오전 3시간과 야간 3시간, 총 하루 6시간 수업을 들으면서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고난주간에는…

다민족, 이영규 선교사(4/2024)

류응렬 담임목사님과 와싱톤중앙장로 교회 동역자님들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추운 겨울철에 움츠렸던 온대지가 소생하고 푸릇푸릇 생명력으로 피어난 완연한 봄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한 새 생명과 부활의 계절을 맞아 주님의 평안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케냐, 윤진수 선교사 (4/2024)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케냐에서 문안 드립니다.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케냐를 위해 기도해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선교소식과 사진을 4월 선교편지에 담아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캄보디아, 권오병 선교사 (4/2024)

할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는 이 곳에서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사역하고 있습[기rleh도제목] 기도 제목 1.   권오병 & 권현정 선교사가  영적으로 깨어있고  이 땅의 영혼들을  대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으로 섬길 수 있도록. 2.   싱글맘  자녀들이   주님의  돌보심과 계획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