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한수 선교사(6/2024)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보내는 선교편지(2024.5.15.~6.15.까지)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섭씨 4, 50도까지 오르는 살인적 폭염이 가시고 우기가 시작되어 여전히 덥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더위가 좀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선교지에서 있었던 소식들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보내는 선교편지(2024.5.15.~6.15.까지)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섭씨 4, 50도까지 오르는 살인적 폭염이 가시고 우기가 시작되어 여전히 덥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더위가 좀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선교지에서 있었던 소식들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
GOLDEN BERRY NURSERY / PRIMARY SCHOOL,goldenberryschool.org, Kampala Uganda, 256-75-886-7958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 보내드리는 2024년 3-4월 선교편지> May 11, 202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 : 6) 가정의 달을 맞아 귀한 가정마다 믿음의 반석이 든든한…
English Kids Club 찬양보고서: 우리는 안젤라가 직원 없이 이 사역을 계속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내년에 세 명의 자원봉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역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Dinner with Ana Praise Report: 리오와 그의 남편은 저녁 식사에 성경에 대해…
주여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이루어 주옵소서! 지난 겨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3월에도 1미터 가량의 눈을 치우느라 허리가 아팠습니다. 눈이 채 녹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내리고 가끔은 비까지 오고 겨울 가기 싫어 봄을 시기하는 듯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멜캄 예튼사엘 바알! (축 부활!) 이곳 달력으로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저자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느 해보다 우기가 빨리 시작되는가 하더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와 바람이 동반되면서 방 안에 물이 새는 등 급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문드문 머리를 들이밀던…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류응렬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얼마 전 일본의 이곳저곳에서 벚꽃이 곱게 피었습니다만 이제는 벚꽃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꽃이 진 벚꽃 나무를 바라보며 벌써 한 해의 1/3이 거의 끝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신년이 며칠 전 같았는데…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늘 기도로 협력해 주시는 힘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다시 우기가 시작되려고 간간이 천둥이 치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두 달간 많은 일들이 있어서 더욱 분주하였지만, “그렇게 나의 사랑을 흘려보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이한수 선교사의 선교 소식 이곳 필리핀은 4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의 류응렬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지난 3, 4월에 선교현장에서 있었던 선교사역 소식들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3월 18~25일간 이한수 선교사 부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Bicol 지역에 있는 BSTG…
아마존 선교 이야기 -2024년 4월 21일 3월 초순에 아마존개혁신학교(4년제)는 개학을 하였습니다. 신입생 6명이 입학을 하였으며, 인디오 기숙사생은 23명(3개 부족), 통학생이 6명, 총 29명의 신학생이 오전 3시간과 야간 3시간, 총 하루 6시간 수업을 들으면서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고난주간에는…
류응렬 담임목사님과 와싱톤중앙장로 교회 동역자님들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추운 겨울철에 움츠렸던 온대지가 소생하고 푸릇푸릇 생명력으로 피어난 완연한 봄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한 새 생명과 부활의 계절을 맞아 주님의 평안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