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오늘 오후 5시에 온 세대를 위한 “쏠티와 함께” 뮤지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쏠티와 함께 (Psalty)”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공연예술선교팀으로,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문화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한국어와 독일어로 <쏠티와 함께 1집>을 공연한 이후로 2023년에 <쏠티와 함께 6집>이 나올 때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팀입니다. 한국 공연 뿐 아니라 2023년에는 미국 남가주 그리고 지난 해는 애틀랜타를 투어하면서 주요한 한인교회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온 예배당을 가득 채우는 아이들과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입니다. 이번 “쏠티와 함께” 공연을 통해 워싱턴 지역 한인 차세대 크리스천들과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특히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쏠티와 함께”는 우리 교회를 첫 공연으로 올해 미국 투어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도 그 이름을 잘 알았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쏠티와 함께” 공연을 가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 공연을 앞두고 이미 공연을 가진 동부와 서부 교회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노라고 목사님들마다 한입으로 칭찬하는 것을 보면서 기대가 더합니다. 저는 쏠티와 함께 팀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인교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젖줄기 같은 라인강이 지나갈 뿐 아니라 개신교가 탄생된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프랑크푸르트에 강의와 집회 인도 일정으로 여러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찬란한 기독교 유산을 간직한 이 도시가 지금은 영적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픈 가슴으로 기도를 드리곤 했습니다.
이런 프랑크푸르트에서 한마음교회는 정말 놀랍게 복음 위에 견고하게 세워져서 날로 성장해 온 한인교회입니다. 오직 진리를 향한 열정, 선교를 향한 거룩한 가슴, 그리고 차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쏠티와 함께”를 시작했고, 긴 세월 동안 단원 아이들은 바뀌었지만 그 사명은 변함없이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다음 세대와 온 성도님이 은혜를 받을 뿐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원대한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뿐 아니라 지인들을 함께 초대해서 아름다운 여름밤에 깊은 울림이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사 류응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