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세상을 하얗게 수놓은 눈
(2026년 2월 1일)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이 내렸습니다.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미국 동부 지역에 대폭설이 내린 지 정확히 10년 만인 올해 1월 24일 토요일 늦은 밤부터 폭설이 내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1부와 4부 예배는 하지 못하고 2부와 3부 예배를…

(2026년 2월 1일)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이 내렸습니다.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미국 동부 지역에 대폭설이 내린 지 정확히 10년 만인 올해 1월 24일 토요일 늦은 밤부터 폭설이 내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1부와 4부 예배는 하지 못하고 2부와 3부 예배를…

(2026년 1월 25일) 지난 한 주 동안 참 많은 성도님이 ‘리딩 지저스’에 대한 기대감과 기쁨을 이메일과 문자로 보내 오셨습니다. 평소에도 읽는 성경이지만 이렇게 매일 아침을 말씀으로 열고, 온 성도님이 한 본문으로 묵상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즐겁고 감동적인 일이라고, 특히 다음…

(2026년 1월 18일)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의 기쁨으로 천개의 아픔을 이겨내고” 라는 글을 써서 새해 인사말을 대신하곤 했습니다. 한 분이 이 인사말에 답을 보내왔습니다. “목사님, 하나의 기쁨을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읽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천 개의 아픔, 모든 아픔과 어려움을 이기고 감사하는…

(2026년 1월 11일)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라는 모토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모든 삶과 사역 위에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자신을 기뻐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2026년 1월 4일) 새해를 맞이하여 존귀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간곡하게 기도합니다. 올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을 깊이 닮아가며, 삶 속에서 주님의 향기로 살아내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사명의 현장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 순간에 하나님…

(2025년 12월 28일)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나온 삶의 모든 걸음마다 주님 사랑의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온 세상에 가득하지만, 가끔 하늘 아래 비추는 따스한 햇살을 볼 때마다 어떤 상황에도 붙들고 있으니 새롭게 일어나라는 주님의 격려를 듣는 듯합니다. 한…

(2025년 12월 21일)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문턱에서, 주님은 우리를 새벽의 기도자리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 앞에서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 있게 맞이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 전 특별새벽기도회에는 8개월 된 아이부터 90세의 어르신에…

(2025년 12월 14일) 영시를 전공할 때 제가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C.S. 루이스입니다. 그때는 그가 쓴 <순전한 기독교>가 아직 한국에 번역되기 전이었습니다. <타임>지는 그를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순전한 기독교>를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로 선정했습니다. 루이스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2025년 12월 7일) 토요새벽예배에서 ‘기독교 고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감동적인 가르침을 주는 고전을 말씀에 비추어 살피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이 평소에 가진 신앙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문학 속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간증과 격려를 보내오셔서, 함께 말씀의 향기를 나누는 즐거운…

(2025년 11월 30일) 추수감사주간을 보내면서 지난 날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돌아보니 기쁨이 넘치는 날도 있지만 아픔의 순간이 더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목사에게 다가오는 가장 큰 아픔은 사랑하는 성도들이 겪는 고난을 볼 때와 먼저 주님 품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