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im

MKim

필리핀, 신요한/박소연 선교사(1/2024)

2024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저희 가정은 평안하게 지내왔습니다. 자녀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한 명씩 한 명씩 선교지를 떠나 조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 루틴

목회 칼럼 (2024년 1월 7일)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할 때 체력장 종목 가운데 턱걸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했지만 턱걸이는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철봉에 매달려서 다섯 개 정도 하고 나니 팔에 힘이 빠져버리곤 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아침에 학교에 가면 제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