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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군도, 장욱재 선교사(10/23/2023)

복음은 그 누구도 가둘 수 없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도 매일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고백하였습니다.

겨울 시편

목회 칼럼 (2023년 12월 3일) 어제 아침에는 안개가 대지 위로 곱게 내렸습니다. 교회 연못가에 고요히 내린 안개를 보며 거닐다 보니 깨어나는 아침을 따라 서서히 숲속의 나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안개 속에서”라는 시에서 인생을 안개 속을 걷는 것에 비유합니다. 삶이란…

감사로 수놓는 아름다운 일상

목회 칼럼 (2023년 11월 26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청년부에서 교회 로비에 감사트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성도님이 감사의 제목을 써서 매달아 놓은 것을 한장씩 읽으면서 한해 동안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감사제목을 보면 성도들의 삶이 보입니다.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