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목회 칼럼 (2023년 12월 31일) 사랑하는 주님,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사랑과 자비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호흡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저희를 사용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회 칼럼 (2023년 12월 31일) 사랑하는 주님,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사랑과 자비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호흡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저희를 사용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 고별예배: 1/4(목) 10:00am Fairfax Funeral Home – 하관예배: 1/4(목) 11:00am Fairfax Memorial Park
– 고별예배: 1/5(금) 10:00am Fairfax Funeral Home – 하관예배: 1/5(금) 11:00am 중앙동산
목회 칼럼 (2023년 12월 24일) 한해가 지나갈 즈음이면 청년 시절에 중국과 북한 접경 지역에서 북녘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생활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주로 20대 초반의 청년들이었는데 새벽과 저녁에는 말씀 훈련을 하고 낮에는 생활을 위해 자수를 놓으며 함께 공동체 생활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고 이진아6 집사님(남편: 올마커다니엘 Daniel Allmacher)께서 [주은혜 순] 오늘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고별예배: 12/29(금) 6:00pm (Fairfax Funeral Home)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인사 드리며 우리를 은혜와 평안 가운데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세계 각처에서 계속 들려오는 전쟁 과 자연 재해와 재난 소식 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까우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 세상에 참된…
목회 칼럼 (2023년 12월 17일) 지난 월요일, 첫눈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을 새하얗게 덮은 눈은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도록 자연이 마음의 창을 두드리는 소리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처음 유학한 곳은 보스턴이었는데 눈이 한번 내리면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밤새도록 깔끔하게 제설작업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