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김재영/이주영 선교사 (5/2025)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어느덧 5월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로 보내지만, 이곳 브라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적이 다를지라도 피를 속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가정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한국교회들은 고난주간,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등으로…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어느덧 5월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로 보내지만, 이곳 브라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적이 다를지라도 피를 속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가정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한국교회들은 고난주간,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등으로…
할렐루야!언제나 일본 선교와 저희 가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도 4월 중순 이후에 더 한층 여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아직 아침 저녁은 좀 쌀쌀합니다. 그런데 낮 시간은 지역에 따라 좀 다르지만 20도 중반에서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입니다. 거리의 풍경이…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 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 하리 로다. 시편 34장 2절 서북부 아프리카, 세네갈의 모래땅을 밟은 지 37년. 무슬림들의 금요일 기도의 행렬, 땅바닥에 엎드린 기도 인파로 도시가 멈추고, 거리에는 구걸하는 사람들로 걸어 다니기도 쉽지 않던 그…
5월 2025의 선교편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선하십니다. 올해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많은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매주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기도 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달 한번 모이는 맥클린 코이노니아 여성합창단에 가입했습니다. 한 시간 넘게 옛 찬송가를 부르고 맥클린…
*******************************************************************************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 보내드리는 2025 년 3,4 월 선교편지> May, 2025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요 11:21-27, 개역한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동역자로 부르심을 입은 저와 아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각 나라와 지역에서 주님이 맡겨 주신 자리에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성도님들께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벌써 5월의 문턱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새로운 만남과 사역들을 통하여 날마다 주님 앞에서 겸손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의 생각은 작고…
부림절, 유월절, 그리고 독립기념일에는 온 가족들이 거리에 나와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봅니다.소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의 감정속에 정서적 혼란(히스테리 증상)을 겪는 유대인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마음이 참 아픕니다
-2025 년 5 월 선교편지- -ELGEYO-MARAKWET, WEST & CENTRAL POKOT, KENYA, AFRICA –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Apa Kabar! 안녕하세요 마나도에서 인사드립니다! 이곳은 라마단 기간이 지나고 모든 일상이 정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4 년 연말에 있었던 선거결과 북술라웨시 주는 새로운 주지사가 당선되었고 마나도 안드레이 시장은 재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심한 장마로 곳곳에서 홍수가 있었고 저희 집도 여러 곳에서 비가…
사랑하는 동역자분들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곳 불가리아는 얼마 전 꽃샘추위를 지나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들판의 이름 모를 형형색색의 꽃들과 초록의 향연을 볼 때마다 놀라운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에 다시금 감탄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봄의 생명력이 이토록 놀라운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