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크로아티아, 박찬신/김정애 선교사 (11/2025)

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 주후 2025 년 11/12 월 소식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 장 28 절 말씀) 감사의 계절입니다. 비를 주시되…

필리핀, 이한수 선교사 (11/2025)

지난 9~10월 중 선교 현장에서 있었던 사역들에 대해서 필리핀-아마존 선교회 회원님들, 그리고 국제성경대학원을 후원하는 이사님들 에게 기쁨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필리핀 동부선교사협의회 조찬기도회 인도 소식지난 9월 1일 Antipolo 시에 소재한 하나인교회에서 동부선교회협의회 (약칭 동선협) 아침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당일 동선협 소속 70여명의…

페루 와라스, 김도경/김혜린 선교사 (11/2025)

파송 교회-뉴저지 초대교회/소속선교회-미주 GMP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어문은 하스나아의…

한국, 주바나바/노명숙 선교사 (11/2025)

더불어 살며 함께 사역하는 이야기주바나바-노명숙20251030 사랑하는 동역자님,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사무실에 출근하여 앉으니 제 입에서 찬송가가 아니라 이런 옛날 노래가…

필리핀, 고광민/이유진 선교사(11/2025)

필리핀 뚜게가라오에서 보내는 선교편지 2025년 11월 3일 제87호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히브리서 11:6) 안녕하세요, 뚜게가라오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필리핀도 무더운…

중동, 조예레미야/김사라 선교사 (10/2025)

미국을 다시 방문하는 것은 제가 중동지역 대표로 섬길 때 비자 문제로 출입국에 여러차례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저에게 아주 큰 부담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비자를 받는 것 조차 쉽지 않는 상황이서 온라인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였는데 주께서 극적으로 길을 열어…

아프리카 케냐, 윤진수/윤미숙 선교사 (10/2025)

2025 년 10 월 선교편지 -ELGEYO-MARAKWET, WEST & CENTRAL POKOT, KENYA, AFRICA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20) 케냐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케냐에서 문안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

브라질, 김재영/이주영 선교사 (10/2025)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어느 덧 10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치.사회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온 세계에 드러나고 있는 이 때,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을 날마다 더 묵상하고 찾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가장 암울한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보석과 같은 사람들을 준비하시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들을 일으키셨던…

우간다, 안정근/정미향 선교사 (10/2025)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 보내드리는 2025년 7,8,9월 선교편지> Oct , 2025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14 )” 계신 곳에서…

아마존, 이성로/김미경 선교사(10/2025)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9-20)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