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선교 편지

세네갈 이해진/김미자 선교사 (2/2025)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2:10) ‘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감사’ 뿐이다. ‘ 2024 년을 뒤로 하고 2025 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사역적으로도 개인적인가정사에도 많은 일들이…

필리핀, 고광민/이유진 선교사(2/2025)

필리핀 뚜게가라오에서 보내는 선교편지 2025년 2월 13일 제83호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히브리서 11:6)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브라질 아마존, 박종훈/주병숙 선교사(2024/8)

1. 금년도 둘째 학기를 시작하면서: 아마존개혁신학교 소식 2024년 8월 12일에 2024년 2학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인디오 기숙사 신학생들은 배를 타고 4일에서 6일이 지나서야 이곳 신학교의 기숙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의 신학생들은 아침 식사이전에 큐티와 성경읽기를 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 후에 오전…

온두라스, 장세균/최은경 선교사(2/2025)

2025년 1월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한 해를 정리함과 동시에 저에게 주어진 이 땅의 삶과 사역도 돌아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는 시골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

일본 장욱재 선교사 (2/20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2025년 2월4일 저희 가정은 드디어 일본 다카마쓰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일본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문화도 비슷하니까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는 마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을 자신들의 힘으로 정복하겠다는 것과…

브라질, 김재영/이주연 선교사(2/2025)

사랑하는 동역자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2025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미국과 한국에서 일어나 사건사고들을 돌아보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가 있는 브라질에서도 다른 곳 못지않게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그런 일들 속에서 동역자님과 저희를 지켜주시고…

감비아, 신은경 선교사(2/2025)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리라(전7: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명절을 잘 보내셨어요. 저도 이곳에서 모국을 생각하면 설명절에 보냈는데요 다른 한편으로 마음이 무거워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위해서 기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IMF 경제 위기에도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겨내었던 것처럼 이 어려움을…

일본, 강민숙 선교사(1/2025)

할렐루야! 신년의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끝나갑니다. 지난 해 저희 선교 사역과 가정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주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일본에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의 내용은 다 다르시겠지만 교회 사역을 하는…

과테말라 고성봉/현옥 선교사(1/2025)

샬롬~~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2024 년에도 부어주신 은혜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8 년의 시간을 뒤돌아보니 또한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좌충우돌하며 겪은 모든 어려운 일들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구비구비 넘어가는 은혜가 늘 있었음은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