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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박찬신/김정애 선교사(1/2025)

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 주후 2025년 1월 소식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14장12절 말씀) 할렐루야!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희망의 202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동역자님의 가정 위에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평강의 은총이 충만히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현지 사역 소식을…

페루, 김도경/김혜린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2024년도 다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선교지 소식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2024년 한 해의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이 합력하여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는 하나님의 선이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과 섬기시는 교회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은혜로 뿌리 내리다

(2025년 1월 5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특별새벽기도회로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어둠을 뚫고 줄지어 들어오는 차량 행렬, 주차장 가득한 차량들과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님들, 로비 구석까지 흐르는 커피 향기, 이 모든 것이 감동과 감격으로 이끌어가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위해…

North America, Lily Cha(12/2024)

Dear Prayer Supporters, Our God is faithful!After serving at an Indian church(New Jerusalem Bible Church) for three years and setting up kid’s ministry, I’m seeking for God’s next plan. During my time there, I led teacher’s training and encouraged the…

캄보디아, 최정규 선교사(12/2024)

CDHO ( Cambodin Dental Health organization )진료 CDHO는 Dental Miss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NGO 사역입니다. 보건부에서의 초등학교 방문 진료를 위한 허가와 지역 관청 , 학교와의 조정이 마무리 되어서 초등학교 방문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와이쯔룸 초등학교와 쎄레이몽꼴 초등학교에서 영구치 구하기 진료를 매주…

태국, 장성균 선교사(12/2024)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이 편지를 통해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평화를 전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기도로 같은 마음을 품고 NK 영혼들과 난민들을 품고 기도해 주신 기도의 HIM HOUSE (HIM HOUSE 히브리 센터와 미얀마 난민을 돕는)…

필리핀, 고광민/이유진 선교사(12/2024)

필리핀 뚜게가라오에서 보내는 선교편지 2024년 12월 27일 제82호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장10절)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르헨티나, 박성흠/정명희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먼저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벌써 2024년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세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또한 주님의 참된 제자로서 이 땅에서 해야 할 분명한 사명과 소명을 잘 감당하는 소망을 갖고 지난날 동안 하나님께서 하신 아름다운…

아름다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 12월 29일) 2024년의 마지막 주일,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변함없는 헌신과 기도로 교회를 섬겨 주신 성도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순간을…

브라질, 김재영/이주연 선교사(12/2024)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미국에서는 Thanksgiving Day(감사주일)를 맞이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잠시 쉼을 가지며 그동안 가족끼리 충분히 갖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역자님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지난 한 해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