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고성봉/현옥 선교사(10/2024)
샬롬, 모든 분들 주 안에서 평강이 있으신지요? 전쟁과 재해 소식 때문에 맘이 무겁지만, 여전히 가을은 다가와서 길고 긴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가 사직되려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역의 주인되시는 주님이 우리를 종으로 삼으시고 이곳에 보내주심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지난 두 달을 감사함으로…
샬롬, 모든 분들 주 안에서 평강이 있으신지요? 전쟁과 재해 소식 때문에 맘이 무겁지만, 여전히 가을은 다가와서 길고 긴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가 사직되려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역의 주인되시는 주님이 우리를 종으로 삼으시고 이곳에 보내주심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지난 두 달을 감사함으로…
이 곳 마나도는 우기가 시작되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붕 공사를 했지만 강한 비바람 때문에 곳곳에서 지붕을 통해 천장으로 비가 새면서 적지않은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성도님들과 선교위원회 여러분께! 이제 2024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직 두 달이나 남았으니, 그동안 못한 일들을 잘 정리하고 후회하지 않는 연말을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정말 빨리 가고,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이 늘 우리들을…
크로아티아 선교동역자님께 주후 2024년 10월 소식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시편22편 22,23절 말씀) 슬라바 보구(하나님께 영광)!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간구하며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문안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주님이 시작하신 구원의 사역들에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저희들은 사역 현장에서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능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리고 또한 기도의 동력의 힘이 아니면 이 사역을 하루도 연장할 수 없다는 것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님과 선교 동역자님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중보 기도와 귀한 사랑의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선교 동역자님들께…
Gloria a Dios 2024년 졸업식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9월 20일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2명이 스페인 개신교 종교개혁 석사 과정을, 4명이 성경학 학사 과정을, 그리고 9명이 리더십 아카데미 수료과정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졸업생들과 함께 축하하고 우리 주님의 부르심의 사역에 그들을 기쁘게 파송했습니다. 많은…
샬롬, 평안하신지요? 이곳은(7-12월)에만 비가 내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땅콩, 콩, 옥수수, 조 등 여러 작물 재배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땅콩과 옥수수를 심었는데 씨를 뿌린 후 새싹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신비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사역을 다 마치고 이제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 동역자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여러 팀들을 섬기고 많은 은혜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영광을 단기팀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이…
DeCA 캄보디아 미션 트립 서울치대 기독 학생회(DeCA: 지도교수 손원준)의 캄보디아 미션 트립팀이 7월 마지막 주 일주일간 캄보디아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DeCA가 캄보디아에 처음 온 것이 2010년이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교회 개척을 하던 깜퐁츠낭 깜퐁레잉군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15년 전의 캄보디아는 일 인당…